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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버려진 페트병! 아웃도어 제품이 되다

버려진 페트병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는 기업, 블랙야크. 이들은 기존의 재생 폴리에스터 패션상품이 수입 페트병에 의존하고 있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출범했다. 국내 다양한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2020년 7월 국내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한 패션제품을 국내 최초로 시장에 선보였다. 이후 환경부, 기업 전국 지자체등과 협약을 맺고 국내에서 사용된 페트병의 자원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며 국민들이 동참하는 국내 페트병 재활용에 앞장소고 있다. 실제 페트병으로 만든 재생섬유에 자신들의 기술력을 더한 자체적인 친환경 소재 개발에 성공한 이들은, 옷을 넘어 가방 신발 심지어 블라인드 제작에까지 나서며, 폐페트병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했는데, 이러한 일들이 자신들에게 국한되는 것이 아닌 보다 많은 기업들에게 퍼졌으면 좋겠다는 꿈을 가진 이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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