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1. 만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1950년대 만화방의 시대가 열리면서 대한민국에 자리 잡은 만화책. 철인 캉타우, 각시탈, 타임머신, 공포의 외인구단, 주먹대장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고 80년대에서 90년대 만화책의 춘추전국 시대가 열렸다. 그리고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지금의 웹툰 세계가 시작됐다. 전 세계 최초! 세로 스크롤과 플랫폼, 웹툰 IP를 확장하며 세계에 우리 기술을 전파하고 전 세계인들에게 K-웹툰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만화박물관을 찾아가 그동안 알지 못한 우리의 만화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 나눠보고, 그 가치에 대해 재발견해본다.

2. K-웹툰의 산실! 창작자들을 만나다 (악어스튜디오)
웹툰 기획부터 완성까지! 독자들을 만나기 위해 웹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아보려 한다. 웹툰 스튜디오는 각자 분업화된 과정속에서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고 1차적인 연출 콘티 작업 후, 배경 그리고 작화 순으로 작업을 진행한다. K-웹툰 시장이 커지면서 현재 웹툰 스튜디오가 많아지고 있으며 분야별로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그 현장을 찾아가 K-웹툰의 시스템을 보려 한다.

3. 웹툰계의 홍보대사 한창완 교수
대한민국이 태권도 종주국으로 앞에 K를 붙이지 않는 것처럼 웹툰도 K를 붙이는 것이 아닌 웹툰 그 자체가 대한민국의 상징이라고 말하는 한창완 교수! 다양한 플랫폼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웹툰의 세계화를 이뤄낸 만큼 웹툰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장르의 다양성은 물론 IP관리의 체계화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한다. 세계의 표준이 된 우리 웹툰의 매력과 미래를 위한 준비에 관해 이야기한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