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1960년대 농촌이 해체되기 시작하면서 보따리 하나 들고 떠밀려온 서울,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었기에 ‘공순이’라 불리던 사람들도 있었다. 시대에 따라 달라졌던 수출산업의 변화와 함께 근대화의 토대를 마련했던 수출 경제의 주역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우리의 경제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o 인터뷰: 최준영(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강명자(구로공단 근로자)

- 홍콩에 수출되는 돼지, 리버티뉴스 325호 (1959년 10월)

- 국산미 대외 수출, 리버티뉴스 294호 (1959년 3월)
유구(오키나와)에 수출되는 쌀 소개

- 발전하는 보수 양조장, 리버티뉴스 205호 (1957년 5월)
보수사이다, 청주를 생산하던 양조장 소개

- 인터뷰: 최준영(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Q. 50~60년대 우리나라의 원조 규모와 산업 발전에 끼친 영향?

- 한국에 비니루 시대 도래, 리버티뉴스 165호 (1956년 6월)
락희화학공업(LG의 전신)의 칫솔, 치약통 등 수출품 소개

- 기계화된 샤쓰 공업, 리버티뉴스 166호 (1956년 6월)

- 순천의 한천공장, 리버티뉴스 494호 (1963년 10월)
원조자금으로 건설된 공장, 식료품, 의약, 공업, 학술연구용 등 한천의 다양한 쓰임

- 자전거 수출, 리버티뉴스 623호 (1965년 7월)
최초로 자전거를 수출하던 기아산업(삼천리자전거) 소개

- 수출되는 가발, 리버티뉴스 639호 (1965년 11월)
한국 가발의 장점, 수집경로, 해외반응 등 가발 수출 소개

- 인터뷰: 강명자(구로공단 근로자)
Q. 한국의 수출 주역 여성 근로자?

- 제 3회 수출의 날 기념식, 리버티뉴스 696호 (1966년 12월)
시민회관서 열린 수출의 날 기념식 소개

- 베니어 합판 수출 소개

- 스웨터 수출 소개

- 늘어가는 수출 (1958~1963) 수출통계 CG 처리
1958년 천 6백만 달러
1961년 4천만 달러
1964년 1억2천만 달러
1965년 1억8천만 달러
1966년 2억5천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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