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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주년 새로 보는 리버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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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주년 새로 보는 리버티뉴스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역사적 한 해다. 안보뿐만 아니라 한국의 경제와 문화 성장에 기여한 미국의 역할은 특별하다. 대한뉴스와 함께 한국의 근ㆍ현대사를 기록한 또 다른 뉴스영화 리버티뉴스를 통해 한국과 미국의 특별한 인연을 살펴본다. 같은 시대였지만 우리가 알던 대한뉴스와는 또 다른 기록, 리버티뉴스의 복원된 영상을 통해 우리 근현대사의 모습을 시청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리버티뉴스(Liberty News)는 주한 미공보원(United States Information Service, USIS)이 1952년 5월19일부터 1967년 6월1일까지 15년간 모두 721호를 발행한 뉴스영화다.

제작은 주한미공보원이지만 촬영, 편집, 녹음, 음악, 현상 등 다수의 기술 인력이 한국인이었다. 또 내용의 절반 이상이 국내 소식으로 편성됐으며 내레이션이 한국어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커다란 영화사적 의의를 지닌다. 대한뉴스와 리버티뉴스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한국의 근·현대사를 담은 역사적 기록물이기도 하다.

프로그램 소개

한미동맹 70주년 새로 보는 리버티뉴스
10분 / 총 20편, 주 1회, 종합구성
2023년 4.3 ~ 8.14 (예정)

기획의도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역사적 한 해다. 안보뿐만 아니라 한국의 경제와 문화 성장에 기여한 미국의 역할은 특별하다. 대한뉴스와 함께 한국의 근ㆍ현대사를 기록한 또 다른 뉴스영화 리버티뉴스를 통해 한국과 미국의 특별한 인연을 살펴본다. 같은 시대였지만 우리가 알던 대한뉴스와는 또 다른 기록, 리버티뉴스의 복원된 영상을 통해 우리 근현대사의 모습을 시청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리버티뉴스(Liberty News)는 주한 미공보원(United States Information Service, USIS)이 1952년 5월19일부터 1967년 6월1일까지 15년간 모두 721호를 발행한 뉴스영화다.

제작은 주한미공보원이지만 촬영, 편집, 녹음, 음악, 현상 등 다수의 기술 인력이 한국인이었다. 또 내용의 절반 이상이 국내 소식으로 편성됐으며 내레이션이 한국어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커다란 영화사적 의의를 지닌다. 대한뉴스와 리버티뉴스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한국의 근·현대사를 담은 역사적 기록물이기도 하다.

제작방향

o 국방, 경제, 문화교류 등 60~70년대 한미 관계를 영상을 통해 발굴한다.
o 대한뉴스와 차별되는 내용을 지닌 희귀 영상자료, 시청자들이 흥미를 끌 수 있는 새로운 정보, 기록의 가치를 보여준다.
o 방송되는 시점에 어울리는 시의성(계절, 기념일) 주제 선별, 성우 내레이션과 내용 개입 없이 최대한 영상원본 시청을 중심으로 한다.
o 리버티뉴스에 출연했던 분, 또는 해당 주제와 개연성 있는 인물을 발굴 인터뷰를 담아 프로그램의 사실성과 기록성을 높인다.

방송일시

[본방송] 월요일 18시 50분

진행

제작진

백수완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