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를 계기로 양국의 인공지능, 원자력, 수소 기술, 우주 산업 등 핵심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국빈 방한을 계기로,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에 기고문을 실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과 프랑스의 140년 세월의 단단한 우정을 언급하며, 양국 협력은 어느 때보다 굳건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양국 협력은 보다 심화된 전략적 조율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공지능과 원자력, 수소 기술, 우주 산업 등 핵심 분야에서의 협력이 필요하단 점을 강조한 겁니다.
그러면서 공급망이 취약하고 기술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협력은 경제 안보와 장기적 안정성에 기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인태 지역에 대한 프랑스의 관여와 한반도에서의 한국의 역할 등 지정학적으로도 양국 협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국민 간 교류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두 나라 우정과 신뢰를 두텁게 만드는 힘은 국민들의 연결 속에서 찾을 수 있다며 한국의 문화는 프랑스 전역에서 큰 인정을 받고 있고, 서울에서는 서래마을과 서울프랑스학교가 문화간 살아 있는 대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 G7 정상회의 의장국을 수임하는 프랑스가 국제질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나라라는 사실이 우리 국민에게 더 많이 알려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최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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