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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골든타임 사수!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혁신이 답이다 화요일 20시 30분

골든타임 사수!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등록일 : 2025.02.18 21:16

■ 기획의도
대형 재난상황이 발생하거나 일상 속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반드시 필요한 것, 바로 긴급 차량이다. 사고에는 골든타임이 존재한다. 경기도는 골든타임의 사수를 위해 강수를 뒀다. 긴급차량이 골든타임 내에 도착하기 위해 신호 체계를 바꿔, 정지 없이 현장까지 도착하도록 돕는데다, 인접 시와 군을 쉽게 오갈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광역권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한 것. 도민의 안전을 위해 도입된 해당 정책은 일반 신호 체계보다 60% 가까이 시간을 단축했다. 1분 1초를 쪼개 누구보다 바쁘게 달리는 도로 위 긴급차량 체계를 살펴본다.

- 광역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과 과정
- 우선신호 시스템이 가져온 골든타임 내 조치 결과

■ 정책 소개
기존의 우선신호 시스템은 관할 시와 도에서만 활용되었다보니, 시와 도를 넘어갈 때 우선신호 시스템을 사용하지 못했다. 하지만 전역으로 통제 가능한 통합형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현재 많은 경기도 내 시와 도에서 사건사고에 대한 골든타임을 지켜내고 있다. 경기도는 2026년까지 31개 시·군 모두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에 수용할 수 있는 기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인천과의 협의도 진행 중이다.

■ 주요 출연자
김 민 / 경기도청 교통정보과 주무관
장진영 / 과천소방서 소방장

■ 혁신 정책으로서의 가치
① 2023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② 전국 최초 광역 긴급차랑 우선신호 시스템 시작
③ 긴급차량 출동시간 약 60.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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