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파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문산여고에 재학
중인 양지은입니다.
다음은 저희들의 의견으로 언어파괴에 대한 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인터넷 소설과 영화 등에 잇달아 등장되면서 인터넷언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가방가, 즐팅, 안냐세요' 같은 단어가 방송 등 공식 석상에서 심심찮게
사용될 정도로 그 범위나 규모의 확장정도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 언어를 인터넷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문화라고도 볼 수 있습
니다. 인터넷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긴 문장을 짧게 줄일 수 있는 편리함과
조금 더 친근하고 기발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자유로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언어의 사용 범위가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국한되지 않고 일
상생활에서도 흔히 사용되면서 인터넷언어와 한글간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
습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먼 나라 얘기가 되었고 이미 초기의 편리함과 단축성
을 잃어버린 인터넷 용어는 일반인과 인터넷용어 사용자간의 의사소통 장
애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아직 한글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한 초등학생들
은 인터넷 언어를 한글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들 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사회인들의 약속이야말로 언어가
갖는 참의미입니다. 올바른 언어사용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
가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