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APEC 정상회의에 이어 다시 정상외교 일정을 시작합니다.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남아공을 포함해 아랍에미리트와 이집트, 튀르키예를 방문합니다.
김현지 앵커>
이번 순방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실용 외교'가 중동과 아프리카로 확장하게 될 전망인데요,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짚어 봅니다.
(출연: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후 처음으로 아프리카와 중동 핵심국가 순방에 나섭니다.
이른바 '글로벌사우스 국가'들인데요, 이번 순방, 중요성부터 짚어 주시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하는데요, UAE 순방 관련 브리핑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엥카>
첫 방문국 UAE는 국빈 방문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와 UAE와 외교 관계, 어떻게 시작됐습니까?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의 UAE 국빈방문, 주요 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첫날 현지 동포 만찬 간담회에 이어, 이튿날부터 국빈 방문 공식환영식과 정상회담, 양해각서 서명식까지 본격 정상외교 일정을 소화합니다.
다음날엔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양국 경제인들과 함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아크부대 장병들도 격려하게 됩니다.
차현주 앵커>
UAE에는 강훈식 비서실장이 이미 방산특사로 대통령 순방에 앞서 방문을 했는데요, UAE가 방산에 투자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차현주 앵커>
한-UAE 비즈니스 라운테이블도 열립니다.
최근 UAE는 첨단 산업에도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는 만큼 양국 기업간의 협력도 중요하겠죠?
차현주 앵커>
양자회담은 UAE를 포함해 중동 핵심 3국에 대해 대통령실이 직접 기대성과를 설명했는데요, 브리핑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UAE에 이어 이집트는 공식방문, 튀르키에는 국빈방문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두 나라와의 외교 관계도 짚어 주시죠.
차현주 앵커>
최근 중동지역의 정세 변화로 인해 협력 분야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중동 지역의 변화, 그리고 이번 순방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까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차현주 앵커>
최근 중동지역에서 K-컬쳐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전해 집니다.
더불어 K-뷰티와 푸드까지 중동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할 수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이번 순방에는 주목받는 일정은 남아공에서 열리는 G20정상회의입니다.
관련 브리핑,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도 참석합니다.
이번 G20 정상회의는 처음으로 아프리카에 열린다구요.
어떤 메시지를 내놓게 될까요?
차현주 앵커>
취임후 G7 정상회의 참석 후, 유엔총회, APEC 정상회의 의장국 역할에 이어 G20 정상회의까지 다자외교도 마무리 하게 됩니다.
다자외교의 여정,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 센터 연구위원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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