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은 3일 “중소기업 ‘지원 오히려 축소’ 반발”이란 제목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시행령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개정된다고 전했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은 금융기관으로 하여금 중소기업 대출금 대비 1000분의 1까지 의무적으로 지역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할 수 있도록 지역신용보증재단법을 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행령은 1000분의 0.4만 출연하도록 개정된다고 보도했습니다.
1000분의 0.6은 대기업 위주로 보증을 서주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에 출연토록 해서 지역 상공인들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중소기업청 금융지원과 위성인 사무관 전화연결해 이 보도에 대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