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3년 뒤 중국의 수입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코트라는 보고서를 통해 중국 수입시장은 증가율 둔화로 인해 미국, 일본 등 주요국으로부터의 수입 증가율과 이들 국가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증가율과 한국제품의 시장점유율은 유일하게 상승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중국 수입시장 점유율 상승의 요인으로 장강삼각주 경제권 수입증가, 한중간 산업내 교역 확대, 한국의 대중투자 확대, 한류와 인적교류 증가 등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