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출범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출범 백일째를 맞아서 낸 보도자료에서 현재까지 접수된 진실 규명 신청 건수가 2천 건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사위원회는 전체 2천10여 건의 진실 규명 신청 가운데 78퍼센트인 천5백여 건이 한국전쟁 전후에 민간인 집단 학살 사건과 관련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여순 사건과 국민보도 연맹 등 민간인 학살사건 접수가 많았던 전남도가 4백31건으로 21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전쟁의 영향이 적었던 강원도와 울산시가 각각 14건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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