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수출이 두자릿 수 증가율을 회복하며 호조를 보였으나 수입이 급증하면서 무역수지 흑자가 2개월 연속 5억 달러대에 그쳐 1~2월 무역흑자가 작년 동기의 5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2월 일평균 수입액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무역수지 흑자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2월 무역수지는 흑자는 작년 동월의 20억400만 달러의 4분의 1 수준인 5억3천800만 달러에 그쳐 1월의 5억달러에 이어 2개월 연속 5억 달러대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