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물류 허브 구축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2일 `해양부와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건설교통부 등 물류 관련부처가 지난달 24일 경제정책조정회의서 `고부가가치 물류 허브화 전략` 추진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관계부처 국장급으로 구성된 `국제물류협력 추진위원회`를 올해 상반기 중 설치, 국제 물류 촉진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유비쿼터스 자동화 항구 등 기반시설 구축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