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공단에 들어설 첨단 아파트형 공장이 오는 5월 착공됩니다.
한국 산업 단지공단은 오는 5월부터 개성공단에 첨단 아파트형 공장을 짓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김칠두 공단 이사장과 국가 산업단지 경영자 협의회 회장단이 다음달 8일과 9일 이틀동안 개성공단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6월 완공 예정인 개성공단 아파트형 공장에는 4천평 부지에 기숙사와 운동시설 등도 들어서게 되며 섬유와 봉제 같은 노동집약적인 국내 중소기업들이 우선 입주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