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공동으로 교통사고가 적고 안전한 버스·택시 등 109개 업체를 올해 교통안전우수업체로 선정했습니다.
교통안전우수업체는 시도별로 지난 3~4년간 교통사고가 낮은 업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공단 등 관련기관 합동 조사를 거쳐서 차량 보유대수와 업체 사고지수 등 일정기준을 충족한 업체들입니다.
이에 따라서 이들 업체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차량전면에 건설교통부와 시도가 공동선정한 ‘2006년도 교통안전우수회사’ 마크를 부착해서 운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