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후계 농업인에 대해 올해부터 8천만원의 정책자금이 저리로 추가 제공됩니다.
농림부는 정예 농업인력의 확충을 위해 후계 농업인에 대해 연리 3%, 5년 거치 10년 상환조건으로 농업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후계농업인 추가지원 사업`을 새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올해 사업 대상 인원은 1천500명으로, 1명당 최고 8천만원씩 총 1천200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대상자는 2000년이전에 후계 농업인으로 지정돼 현재도 영농에 종사중인 경우로 한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