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풍력자원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풍력자원지도가 개발됐습니다.
기상청은 전국 6백여곳의 지상관측 지점의 기상자료를 활용해 해발 50미터 고도와 80미터 고도의 바람지도를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된 풍력자원지도에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 등이 종합적으로 분석돼 있어 월별, 계절별, 연도별 바람자원을 평가하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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