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대기업들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설비투자를 크게 늘릴 전망입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주요 업종별 매출액 상위 200대 기업들은 지난해보다 19.9% 늘어난 62조5천억원의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 설비투자 증가세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디스플레이와 조선, 철강
등이며, 특히 디스플레이 업종은 LCD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베이징 올림픽
등 스포츠 특수로 투자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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