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중소기업 성공전략회의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회의는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주재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중소기업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네, 중소기업은 국가를 튼튼하게 지탱해주고 있는 뿌리에 비유될 수 있을 정돈데요, 이 대통령도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여러차례 강조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중소기업 성공이 부존자원이 없는 대한민국이 성공하는 유일한 길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오늘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중소기업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성공전략회의 열렸는데요, 이 대통령은 다시 한번 정부가 제2의 기술 창업 붐을 일으킬 시점이 됐다면 중소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방안을 스스럼없이 정부에 제안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기업인이 대통령과 직접 통화할 수 있는 핫라인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현 경제상황과 관련해서 모두가 힘을 합치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도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려고 한다면서 어려울 때일 수록 공격적으로 도전하고 공격적인 경영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열린 6.10 민주항쟁 집회와 관련해 이 대통령 자신도 학생 때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면서 고통을 겪었던 민주화 1세대라면서 집회를 보면서 많을 생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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