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추희엽>
Q> 먼저, 환율과 유가는 상황이 어떻습니까?
Q> 주식시장도 참 궁금하지요, 주가 동향 어떻습니까?
현대경제연구원 현석원 금융경제실장>
Q> 9월에 국내금융시장이 위기에 빠진다는 설들이 금융가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내용은 막연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위기설 내용은 무엇입니까?
Q> 외국인들이 9월에 채권투자자금을 회수할 것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근거가 있는 건가요?
Q> 그렇군요. 그 원인중 주목할 만한게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에 대한 불안함이지요, 외환시장이 교란되고, 기업들은 자금구하기가 어려워진다는 겁니다.
너무 커져있는 내용 아닙니까?
Q> 최근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매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주식을 파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 그런데 문제의 핵심은 우리기업에 대한 관심도 입니다.
우리 금융시장이 투자처로서의 매력을 잃을 정도의 상황은 아니라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Q> 국제금융시장과 비교해서 우리경제는 어느 위치에 있다고 보는지요?
Q> 경제는 심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심리전에 지면 승자가 될 수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
위기설에 마음이 쏠리기 보다는 냉정하게 현 상황을 살피고 전문가의 해법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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