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 즉 스위스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거시경제의 안정성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부문 등에 힘입어 세계 1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우리나라의 강점으로는 거시경제의 안정성과 기업 혁신 그리고 고등교육과 직업훈련, 기술 수용의 적극성 등이 꼽혔습니다.
WEF는 비효율적인 금융과 노동시장 등 몇 가지 취약점들을 극복한다면 한국의 국가경쟁력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순위는 지난해 131개국 중 11위에서 올해 134개국 중 1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이 1위를 기록했고, 스위스와 덴마크, 스웨덴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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