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3자간 고위급 협의가 2003년 1월 이후 6년만에 재개됩니다.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미국 워싱턴에서 오는 14일 한.미.일 차관보급 인사가 참여하는 3자협의가 열릴 예정이라면서 동북아 정세와 역내 협력 등 3국의 공통 관심사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고위급 3자협의는 1990년대 시작돼 1999년 북핵문제를 논의하는 대북정책조정감독그룹회의로
발전했다가 2003년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회의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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