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저널은 한국이 국가부도 위기 가능성이 제기되는 아이슬란드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는 인터넷판은 유가등 원자재 가격하락에
따른 무역수지 개선 가능성, 은행에 원화예금 증가등 한국의 긍정적인 면을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유가가 10% 떨어질때마다 한국의 경상수지가 0.9%씩 개선되는등 효과가 있어와서
4분기에 경상수지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또 한국은 2,397억달러에 이르는 외환보유고를 갖고 있어서 대부분 자기부채를 갖고
있어 97년 외환위기때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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