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정치권 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경제부총리 신설요구와 관련해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부총리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조직법도 바꿔야 하는 절차가 있다"면서 "좀 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의 첫 라디오 연설과 관련해서 이 관계자는 "앞으로 격주
정도로 정례화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