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이 40달러대로 떨어지면서 3년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3달러91센트 내린 47달러35센트로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다음 주 국내 주유소 판매 휘발유값도 리터당 평균 1천4백원대로,
경유값은 리터당 1천3백원대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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