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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이 혹독한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경기한파로 생산량을 줄이고 인력감축을 계획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노사가 똘똘 뭉쳐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하는 사업장도 하나 둘 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김 기자, 경제가 어려울수록 감원과 구조조정 등으로 노사가 갈등을 빚기 십상인데, 오히려 협력하는 사례가 늘었다니 참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네요

그렇습니다.

올 초부터 시작된 국제유가와 환율 폭등, 거기에 국제금융 위기와 내수경기 위축까지 잇따른 악재로 기업경영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는데 상황에서 노사는 대립보단 타협을 택하는 있습니다.

노동부에서는 매년 이런 기업들을 대상으로 노사화합선언건수를 집계해 발표하고 있는데요, 얼만큼 늘어났는지 준비된 화면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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