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16개 은행의 140억 달러 외화 차입분을 지급 보증할 계획입니다.
이는 내년 6월 말까지 만기 도래하는 은행들 외화채무의 23.5%로 정부가 설정한 지급보증 한도 1천억 달러의 14% 수준입니다.
금융감독원과 은행들은 오늘 정부의 지급보증을 받아 차입한 외화를 만기상환
용도로 사용하고 실물경제의 유동성 지원 등에 나선다는 내용의 두가지 양해각서를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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