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이 전략적 제휴 단계로까지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 위원장은 오늘 한 세미나에서, 대기업과 협력업체의 자율적인 상생경영 분위기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납품단가나 지급조건 개선과 같은 낮은 단계의 협력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과 공동기술개발, 비전 공유 등 전략적 제휴단계로까지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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