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판다.'
미국의 대표적 사회적 기업인 루비콘 베이커리 사의 모토인데요, 우리나라에도 최근 이러한 사회적 기업이 하나 둘 늘고 있습니다.
정부가 사회적 기업 육성법을 시행한 지 1년이 지났는데요, 그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취재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사회적 기업이 어떤 기업인 지부터 짚고 넘어가죠.
네, 사회적 기업은 한마디로 좋은 일도 하면서 돈도 버는 '착한 기업'을 말합니다.
이들은 사회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공공서비스로 수익도 내고 있는데요, 요즘 같은 불황기에 공익과 수익을 동시에 만들어내는 사회적 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준비된 화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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