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은 최근 중국 해남도에서 열린 항공회담에서 김포-베이징 셔틀 노선 개설과 인천-무단장·황산 노선 개설에 합의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2003년 김포와 일본 하네다를 잇는 노선 개설에 이어 김포-베이징 노선 개설에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한·중·일 수도를 연결하는 베세토 셔틀 노선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포-베이징 노선 운항 시기와 운항 횟수등은 올해 열리는 실무급 회담에서 결정됩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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