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문화계의 다양한 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문화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하재봉씨 함께 자리하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십니까.
2월, 28일로 날수도 적고, 올해는 공휴일도 없어선지 월요병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다고 하던데 하재봉씨는 어떠신가요?
저는 요즘 봄방학이 있는 학생들이 그렇게 부럽던데.
봄방학하니까 아이들은 좋지만 부모님들은 또다시 잔소리 전쟁 치르느라 정신 없으실 듯..
예전엔 활동하기 추운 겨울방학이나 봄방학땐 배깔고 주전부리하며 만화책 보는 게 제일이었는데, 요즘은 인터넷 게임이나 게임기가 대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화책 보며 혼자 낄낄거리기도 하고, 소녀들은 순정만화의 주인공이 되어 보기도 했던 추억, 아마 많이들 갖고 계실텐데 오늘 문화읽기에서 함께 추억해 보겠습니다.
먼저 준비한 화면 함께 보시죠.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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