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국가들이 글로벌 경제에서 '태풍의 눈'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동유럽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의 통화가치가 폭락하고 있는데요...
네, 현재 이런 동유럽 국가들의 상황이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상황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다시 과거의 위기가, 재현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네, 하지만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유독 중국과 한국만 양호한데요.
물론 아직까지 괜찮습니다만 대비책을 세워야겠죠.
네, 특히 최근 일부 우리관련 지표가 우려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의 자리가 잇달아 열립니다.
네,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 주시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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