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차 교체 세금 감면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는 13만5천255대로, 4월에 비해 4만2천여대, 45.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신규 등록대수가 늘어난 것은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미뤄오던 자동차의
신규 구매수요가 지난달 세금 감면 혜택과 더불어 해소됐기 때문이라고 국토해양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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