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한국산 제품 구매를 늘리겠다는 해외 바이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조사에 따르면 3분기에 한국 제품의 구매를 늘리겠다고 답한 바이어의 비율이 37.1%로 2분기 보다 10.2%포인트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대양주 지역 바이어가 한국산 구매를 늘리겠다는 답이
43.7%로 가장 많았고 일본, 중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