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추석을 앞두고 야외 활동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빈발함에 따라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벌쏘임과 뱀물림, 벌초사고와 관련한 예방수칙과 응급조치 요령을 홍보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소방방재청은 "올해는 지구온난화로 벌이 일찍 활동을 시작해 예년보다 많은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가 집중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