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기업 영업이익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작년 동기 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570개사의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19조2천718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32.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기업의 이익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로, 각국 정부의 정책효과에 환율효과가 더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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