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능 이전까지 전국적으로 급등하던 ‘신종플루’ 증가세가 이번달에 들어서면서 둔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매주 100% 이상씩 증가하던 신종플루 의심환자 분율이 7.7% 증가에 그치고 항바이러스제 투약 건수도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학생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시행되고 있고 일부 부작용도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학생접종이 끝날 때까지 이상 반응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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