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형과 기숙사형, 단지형 다세대 형태로 지어지는 '도시형 생활주택' 건축이 활기를 띨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5월 초 도시형 생활주택 제도가 도입된 후 총 36건, 2천43가구가 사업승인을 받았거나 승인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원룸형 주택이 24건 1천509가구로 전체 물량의 74%를 차지했으며, 기숙사형과 단지형 다세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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