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대우건설 컨소시엄이 2천억 규모의 요르단 연구·교육용 원자로 건설 국제 경쟁입찰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원자력연구 컨소시엄은 이르면 올 3월 요르단과 정식으로 계약한 뒤 연구용 원자로 건설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번 연구용 원자로 건설은 한국 원자력 연구개발 반세기만의 첫 원자력 시스템 일괄 수출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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