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운찬 국무총리는 총리로서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재보궐 선거 이후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여건과 계기가 마련된 시점에서 떠나게 돼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국무위원들에게 신임총리가 임명되면대통령을 잘 보좌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고 이명박 정부가 역사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성심과 열의를 갖고 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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