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한국과 같은 대외의존이 많은 나라들은 새롭게 경쟁력을 갖기 위한 노력을 기업도 해야하고 정부도 할 수 있는 규제완화를 더욱 강화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23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내년 7월 한·EU FTA가 효력을 발생해 여러 환경이 바뀌는 등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시대를 맞고 있다며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은 더더욱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회의에서는 국민중심 인허가제도 도입방안과, 중소.중견기업 생산성 혁신 전략, 기업현장애로 개선활동 등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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