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월 중 한미FTA 비준동의안을 의회에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망했습니다.
이 신문은 제112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분야별 이슈를 소개한 특집 면에서 무역부문의 전망과 관련해 이번 의회는 미국이 장기간 휴면상태였던 새로운 무역협정을 나아가게 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렇게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오바마 대통령의 한미 FTA 비준안 의회 제출은 앞으로 수개월이 걸릴 비준 동의 절차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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