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 박물관은 조선시대 초상화 명작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획 특별전 '초상화의 비밀'을 오는 11월 6일까지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초상화를 조망하는 최초의 전시로, 총 200여점에 달하는 국내 초상화전 최대규모로 열립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태조어진, 윤두서 자화상, 이재초상 등의 유명 작품은 물론 이명기 김홍도 박동보 등 당대 최고로 불려진 대가들의 국보급 초상화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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