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차기 총리로 유력한 리커창 국무원 부총리가 우리 정부의 초청으로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공식 방한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리커창 부총리는 방한 기간 이명박 대통령과 김황식 국무총리 등을 예방하고 한중관계와 한반도 정세, 지역, 국제적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한은 2008년 부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외교부는 한중 고위인사 교류 증진과 양국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내실을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