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생태계 발전형 신성장동력 프로젝트 10개를 확정했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10개 프로젝트에는 이차전지 핵심소재산업 육성과 고효율 박막 태양전지 기술개발 그리고 줄기세포 산업화 기반 구축 등이 포함됐습니다.
청와대 김상협 녹색성장기획관은 선정된 프로젝트는 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강조한 공생발전을 위한 정부의 실행 계획이라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이행점검위원회를 구성해 철저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 온 17개 신성장동력 분야의 성과 창출을 위해 내년에 3조 8천8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연구개발과 제도개선, 인력양성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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