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기업인들이 올해 선거가 있다고 걱정하는데 정치권이 시끄러워도 기업은 열심히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저녁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각자가 위치에서 자기 역할만 잘하면 앞으로 나갈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서는 남북문제는 걱정스러운 점이 있지만 걱정스러운 속에 변화의 기회가 있다며 철통같이 대비하면 위기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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