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대 법인화 등의 영향으로 국가공무원 정원이 6년 만에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말 기준 국가공무원 정원이 전년도에 비해 700명 가량 감소했다고 잠정 집계했습니다.
공무원 정원이 줄어든 것은 참여정부 시절이던 지난 2005년 철도청 법인화로 약 1만7천여명이 감소한 이후 처음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