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부실 대학들의 '학점 장사' 수단으로 악용돼온 시간제 등록생 규모가 올 1학기부터 총 입학정원의 10% 이내로 제한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시간제 등록생이 많은 대학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본격적인 실태점검에 나설 방침입니다.
점검 결과 부실운영이 적발된 대학에는 입학정원 제한과 시간제 등록생 금지 등 제재를 내릴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