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육우 송아지값 안정을 위해 송아지 1천마리를 구매해 요리를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우는 유통단계를 2단계 이상 축소해 유통 비용을 마리당 69만원 줄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농협이 육우 송아지 1천마리를 마리당 약 55만원으로 구매하는 계약을 축산농가와 맺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이어, 농가가 송아지를 사육하는 6개월간 송아지 고기 요리법을 개발하고 음식점을 개척할 것이라면서, 수요가 많으면 송아지 구매를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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