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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한 삶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선사할만한 책들을 김유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쁨과 슬픔, 절망과 희망 다양한 감정들이 녹아있는 145편의 글.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유명한 쉘 실버스타인의 유고작입니다.

우리가 놓치고 사는 소중한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려는 작가의 생각이 위트넘치는 글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다가옵니다.

팍팍한 현실과 불안한 미래로 근심 많은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넵니다.

인터넷은 불과 20년만에 인간의 삶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블로그와 트위터 등 새로운 미디어도구가 소셜네트워크 혁명을 일으키며 창조의 방식도 달라졌습니다.

소통과 협력, 참여로 이루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창조.

이 책은 SNS가 가져올 인간의 삶의 방식에 대해 인문학적인 화두를 던집니다.

내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기 위해 꼭 찾아야할 '혼자만의 즐거움' 작가는 군중 속에서 느껴지는 고독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79가지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혼자 산책하기, 발견일지 만들기 등 조금씩 실천해보면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을 통해 외로움과 쓸쓸함은 더 이상 두려운 대상이 아닙니다.

150여년간 수많은 비난과 오해에 휩싸였지만 생명의 의미와 현상을 설명한 가장 훌륭한 이론으로 평가받는 다윈의 진화론.

간결한 이론 속 명쾌한 설명이 다윈 이후 진화론의 현주소를 흥미진진하게 설명해줍니다.

작가는 진화론에 대한 우리의 이해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유용한 척도로 가장 기본적인 교양 지식서라고 이 책을 말합니다.

KTV 김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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